제품 상세 정보
| 브랜드 | TECTA |
|---|---|
| 디자이너 | Ludwig Mies van der Rohe, 1931 |
| 제조국 | 독일 (Germany) |
| 재질 | 나무줄기 (Double woven wicker work) / 니켈 (Nickel-plated wheels) / 철 (Stainless Steel) |
| 색상 | 네추럴 (Natural) |
| 크기 | 130cm (W) X 104cm (H) X 56cm (D) |
| 구성 | 의자 1EA |
| 수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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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문의
1931년 미스 반 데어 로에(Mies van der Rohe)의 디자인으로 알려진 F42E 체어는 다기능적인 라운지 체어로 캔틸레버식의 인체공학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실내, 외 두루 적합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F42E 라운지체어는 F42-1E 체어와 동일한 형태의 디자인이지만 천장에 고정하여 연출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옵션으로 마치 날개를 연상시키는 실루엣으로 기능성과 심미성이 뛰어난 리클라이닝 체어입니다. F42E 라운지 체어의 초기 디자인은 미스 반 데어 로에가 크레펠트(Krefeld)의 위치한 한 빌라 앙상블을 위해 디자인되었는데, 오늘날 Haus Lange Haus Esters로 잘 알려진 뮤지엄입니다. 1930년, 그곳의 완벽한 라운지체어를 구성하기 위해 F42E 체어를 스케치했고, 오늘날까지 텍타(TECTA)에 의해 보완되어 생산되고 있습니다.
구매 유의 사항
컴퓨터, 모바일 기기의 종류에 따라 실제 제품의 색상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제작 과정, 재는 방법에 따라 표기된 사이즈와 실측 사이즈가 다를 수 있습니다.
루트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는 'Less is more(적을수록 더 좋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후대의 건축가, 디자이너에 영감을 안겨준 '마스터 건축가'입니다. 르 코르뷔지에와 더불어 그는 완벽한 건축 시스템을 만든 양대 산맥으로 꼽힙니다. 1차 세계 대전 이전에 고전적이고 전통적인 건축 양식이 유행할 때 그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볼륨과 규칙성을 강조하고, 장식은 배제하는 국제주의 양식을 추구했습니다. 그리고 콘크리트와 강철, 유리를 재료로 사용하며 바르셀로나 국제박람회 독일관, 판스워스 주택, 시그램 빌딩 등 그의 시그니처 건축물을 설계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건축물에는 새 가구가 필요했습니다. 거기에 맞춰 설계한 바르셀로나 체어와 MR20 체어는 그의 대표 가구가 되었습니다. 미스 반 데어 로에가 설계한 건축물부터 작은 가구까지 모든 영역에는 그의 완벽한 건축 시스템의 본질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그가 직접적으로 언급한 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세운 도시와 사회에 관한 계획을 명확히 이해합니다. 예를 들어 미에시안Miesian 시는 그가 디자인한 모든 의자와 맥락을 같이 합니다. 건축가 피터 스미스손은 1958년 12월호 어느 건축 평론지에서 "미에시안 시는 미스 의자에 내포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건축과 가구의 경계를 구분 없이 자신의 철학과 이념을 분명히 담았기 때문입니다.
TECTA – full of tradition
Bring Bauhaus forward
독일 라우엔포르데(Lauenförde) 지역에서 3대에 걸쳐 가업으로 가구를 제작하는 텍타(TECTA)는 모더니즘의 근간이 된 1920-30년대 바우하우스(Bauhaus) 정신을 계승하여 현대적인 디자인을 상징하는 가구들을 재생산합니다.
Bauhaus specialist
텍타(TECTA)는 1956년 설립 이래 발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 미스 반 데어 로에 (Mies van der Rohe), 마르셀 브로이어(Marcel Breuer) 등 20세기 모더니즘에 큰 영향을 미친 거장들의 디자인을 포함 30여 가지의 바우하우스 오리지널 모델을 재생산하고 있습니다. 베를린에 위치한 바우하우스 기록물 보관소(The Bauhaus Archives)가 부여하는 오리지널 디자인 인증 마크를 유럽에서 가장 많이 획득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Bauhaus
1919년 건축가 발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는 '건축가, 조각가, 화가들은 모두 공예로 돌아가야 한다'는 선언과 함께 미술 학교와 공예 학교를 병합한 바우하우스(Bauhaus)를 독일 바이마르에 설립하였습니다. 바우하우스는 예술과 기술의 통합을 주장하며 중세 낭만주의 스타일의 공예 위주 교육을 산업 디자인 중심의 새로운 교육 방향으로 전환하였습니다. 1933년 나치가 폐쇄할 때까지 약 1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운영되었으나 바우하우스의 단순하고 기능적인 스타일은 건축과 디자인뿐 만 아니라 예술, 그래픽, 인테리어, 타이포그래피 등 현대적인 생활 양식 전반의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그 주기가 점점 더 짧아지는 오늘날 사회적, 환경적 관점에서 텍타(TECTA)가 추구하는 가치는 짧게 소비되는 물건이 아닌 수명이 긴 좋은 디자인의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바우하우스 오리지널 디자인을 재생산함과 동시에 텍타(TECTA)는 가장 동시대적인 예술가, 건축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연구합니다.
Cantilever Chair
일반적인 4개의 다리로 지지하는 방식이 아닌 한 쪽 면은 L모양으로 구부린 다리로 고정되어있고 반대쪽 면은 공중에 떠있는 형태의 의자를 캔틸레버 체어(Cantilever chair) 라고 부르며 최초의 형태는 네덜란드의 건축가 마트 스탐(Mart Stam)이 1926년에 디자인 하였습니다. 모던한 가구 디자인에 사용되었던 강철관(tubuler steel)을 구부려 만드는 캔틸레버 체어는 텍타(TECTA)가 지금까지 주력하여 연구하고 생산하는 디자인입니다.
| 품명 | F41E BREUER COUCH ON WHEELS - CANE NATURAL |
|---|---|
| 재질 | 상단 제품 상세정보와 동일 |
| 크기 | 상단 제품 상세정보와 동일 |
| 색상 | 상단 제품 상세정보와 동일 |
| 구성 | 상단 제품 상세정보와 동일 |
| 제조국 | 독일 (Germany) |
| 제조원 / 수입원 | TECTA / 에이치픽스 |
| 배송·설치비용 | 하단 배송정보와 동일 |
| KC 인증 | 해당 없음 |
| 품질보증기준 | 제품 수령 후 7일내 반품 및 교환 가능 / 그 외 기준은 관련법 및 소비자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
| A/S | A/S 불가제품 / 에이치픽스(02-3461-0172) |
